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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6 2018 성능 및 가격 안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4. 25. 23:18

중후한 감성,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차량


캐딜락은 과거부터 미국이 대표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유의 감성을 품고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수트를 입은듯한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품어 중년 남성들에게 특히나 큰 사랑을 받는 자동차인데요. 오늘은 캐딜락 CT6 2018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딜락의 최근 히트작은 단연 에스컬레이드이지만 CT6 역시 두 번째 정도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자동차입니다. 특유의 후면부는 시그니처로서 모터쇼에 소개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편이에요.

변함없는 헤드램프

캐딜락의 상징이라하면 단연 헤드램프를 꼽을 수 있습니다. 마치 눈물을 흘리는 듯 아래로 쭉 뻗어내리는 LED는 캐딜락의 라인업에서 많이 보이는 디자인인데요. 버티컬 라이트만 보더라도 어디서든 이 차가 캐딜락임을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듀얼 트윈머플러는 여기에 스포티함까지 더했죠.



캐딜락 CT6는 캐딜락의 대형 세단 라인업의 하나인데요. 후면부, 트렁크부분이 짧은 편이라 차체의 크기가 그다지 커보이지 않는 시각적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대형차량답게 아주 크며, 중후하고 고품격스러움을 풍기는 캐딜락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뿜어냅니다. 차량의 색상은 검정색이 가장 어울리는 듯 해요.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는 과거부터 이어오던 전통을 그대로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다소 특색 없어보인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으나 보수적인 부분을 오히려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으로 승화시킨 것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텍스쳐 전반도 훌륭한 일체감을 보입니다.



시트는 가죽이 특히나 고급스럽고 감촉이 훌륭합니다. 또한 뒷자리 좌석 또한 레그룸이 아주 넓어 공간 활용성마저도 훌륭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뒷자리까지도 뻗어있는 덕에 또다른 상쾌함을 전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선셰이드 조절장치 또한 탑재되어있습니다. 

엔진과 주행시스템

캐딜락 CT6 2018 3.6 가솔린 모델에 채택된 엔진은 3649CC 6기통 직분사 엔진입니다. 최대 340HP를 낼 수 있으며 39.4kgm의 토크를 냅니다. 캐딜락은 전륜 후륜이 모두 동원되는 4륜구동이기 때문에 강한 힘과 신속한 가속성에도 좋은 승차감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체의 무게가 약 2T정도 되는 이 차량은 브레이크 성능이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보아도 무리가 아닌데요. 포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차량 전반의 감속성을 우수하게 유지해줍니다. 또 브레이크를 밟은 뒤에도 풀리지않고 꾸준하게 이어지는 지속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아쉬운 점

캐딜락 CT6 단점으로 아쉽다고 평가받는 부분들로 사람들로부터 몇 가지 언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터치 컨트롤러의 경우 조종 난제가 제기된다고합니다.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직접 터치해 직접 컨트롤 하는 것이 편하다는 평가가 있는편. 또 허리가 안좋으신 분들께 뒷자리 좌석이 너무 푹신해 힘들수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동급의 타 차량들에는 모두 탑재되는 편인데 캐딜락 측은 이를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토홀드의 문제점 역시 두드러진다고 하는데, 악셀을 밟고 급격하게 튀어나가는 현상을 겪은 차주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 및 연비

캐딜락 CT6는 총 두가지 모델로 나뉘어 나오는데요. 2.0터보의 경우 연비가 10.2km/L이며 출시가는 69,800,000부터입니다. 3.6 가솔린 버전의 경우 배기량 3649cc에 연비 8.2km/L, 가격은 79,000,000부터입니다.



이렇게 캐딜락 CT6 2018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멋지지만 직접 보면 정말 특유의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에 눈이 번뜩 뜨이실 수도 있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